2002년 6월 19일 엘로힘 연수원에서「제3차 1인1명 구명운동 달성자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어머니께서는 개막된 1부 순서에서 “이 시대를 분별하는 자녀가 되어 예언을 믿고 움직이자”는 말씀을 주시며,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듯 우리들도 많은 영혼을 옳은 데로 인도하면 하늘의 별과 같이 무궁히 빛날 뿐만 아니라 열국 중에 칭찬과 명성을 얻게 될 것이라고 격려해 주셨다.
이날 수상자들은 하나님께서 칭찬과 위로의 손길을 더하여 주시듯 부드럽게 스치는 청량한 바람을 맞으며 녹음이 우거진 푸른 숲과 맑은 물, 그리고 시원하게 드리워진 나무 그늘에서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령으로 충만한 식구들은 잃어버린 우리 형제자매들을 속히 찾아 아버지 어머니 품에 꼭 안겨드리리라 굳은 각오를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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